검찰이 이른바 '울산시장 선거개입' 사건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윗선들에 대한 재수사를 결정한 가운데,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명백한 정치탄압이라며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황이 바뀐 게 없는데 무리하게 재수사를 하는 건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비난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임종석 / 전 대통령 비서실장 (YTN 뉴스라이브) : 정말 어처구니없고 유감스럽습니다. 검찰이 아무리 '검찰 정권'이라지만, 검찰이 주머니에 든 공깃돌도 아닐 텐데, 이렇게 마음대로, 이러니까 검찰 독재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. 이 사건은 처음부터 검찰 스스로 울산지검에 1년 8개월 가까이 덮어뒀다가 (당시)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지검으로 이첩하라해서 시작된 거예요. 저는 이미 검찰에 한 번 소환이 돼서 조사받았고 검찰 스스로 불기소 처분했던 것을 상황이 바뀌지도 않았는데 특히 저와 관련한 부분들은, 한병도 의원이라든가 무죄가 났는데 - 다시 수사를 재개하겠다? 명백한 정치 탄압이고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겁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181306393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